㈜제이앤코슈의 펩타이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DR.PEPTI(이하 닥터펩티)’가 지난 3월 6일, 베트남에서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베트남 인기 가수 ‘프엉 미 찌(Phuong My Chi)’가 새로운 베트남 현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되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베트남 인기 모델 ‘뚜이 띠엔(Thuy Tien)’ 이후 두 번째로 현지 앰버서더를 발탁한 것이다.

‘프엉 미 찌’는 틱톡 등의 SNS 채널에서 약 35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국민 가수이다. 닥터펩티는 ‘프엉 미 찌’의 친근한 에너지와의 시너지를 활용,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베트남 B2C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베트남 호찌민 ‘JW 매리어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및 유통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닥터펩티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유명 가수 ‘프엉 미 찌’가 특별 공연 3곡을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쌍둥이 댄스 틱톡커 나니(Nani)를 포함한 현지 가수들의 추가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닥터펩티는 태양광 관련 5가지 항목을 강력하게 차단하는 ‘UV 플러스 톤업 선스크린’과 피부의 근본적인 밸런스를 바로잡는 ‘엑소 바이옴 앰플’, 그리고 괄사 일체형으로 넥 라인 탄력 케어가 편리한 ‘펩타이드 볼륨 넥 크림’ 등 베트남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다수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닥터펩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 인플루언서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특히 현지 앰버서더 발탁은 현지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닥터펩티의 의지로, 이제는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소통하며 고객 맞춤형 스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신제품들을 끊임없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