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코슈가 질 유래 유산균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채움 프로바이오틱스&셀레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된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퍼멘툼(L. fermentum) MG901,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 plantarum) MG989,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L. salivarius) MG242 등 3종과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17종의 다양한 유산균이 배합됐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제이앤코슈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주원료 프로바이오틱스+부원료 프리바이오틱스)에 유산균 대사산물(부원료)까지 캡슐 한 알에 담았다”며 “”특허 받은 식물성 SP복합 코팅 공법을 적용해 위산,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고 프로바이오틱스 50억균수(CFU)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항산화 관리를 위한 셀레늄이 포함됐다. 제조는 메디오젠에서 맡았다.

제이앤코슈 관계자는 “신제품은 장 내 산성환경을 유지해 유해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꾸준하게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공식 브이에디션 소비자몰과 브이에디션 카운셀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세일보  2022.06.16
조성효 기자
기사 원문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6/20220616458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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